창문과 에어컨을 동시에?? 창문형 에어컨 TOP3

1. 무더운 여름 에어컨은 필수입니다!!

먼저 저는 광고로 위에 뜨는 제품들을 제외하고 말씀을 드립니다. 본론으로 다시 돌아가서 저는 땀이 많아 사실 6월이 들어서기 전부터 더위에 힘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내 집이 아닌 곳에서 마냥 에어컨을 설치하기가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창문형 에어컨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선풍기면 된다고 하지만 저는 에어컨 없이 한국의 여름을 견딜 자신이 없었습니다. 지금부터 저랑 같이 알아봅시다.

 

 

 

2. 창문형 에어컨의 장단점과 TOP3 제품

 

	1. 삼성전자 삼성 AW05A5171TZA(최대할인가 53,450원) 장점) 1. 이동식 에어컨과는 다르게 창문에 설치함으로써 아래로 흐르는 찬 공기의 원리에 따라 냉방 효율이 높습니다. 2. 그리고 공간효율이 그만큼 높습니다. 3. 배수관이 없는 자연 증발 시스템으로써 별도의 팬을 이용해 발생한 수분이 외부로 자연스럽게 증발하는 시스템입니다. 4. 색깔이 하얀색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하얀색은 싫은데 또 너무 튀는 색깔은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한 EARTH BROWN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5. 저소음, 저진동으로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단점) 1. 아무래도 제품의 특성상 냉방 면적이 크지는 않습니다. (17제곱미터) 그래서 7평 정도의 자취를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2. 저소음이라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실외기가 이동식과 같이 실내에 있는 것이다 보니 어느 정도의 소음이 발생합니다. 3. 주문 시 설치 면적을 확실히 맞는지 확인 하신 후 주문하셔야 합니다. (높이 85 ~ 145cm 미닫이창/ 145 ~ 250cm 미닫이창) 그리고 2층 이상의 경우 방범창/이중창 설치환경에 구매를 권장합니다.
	2. 한솔 창문형 에어컨 HSW-7720KR(최대 할인가 399,000원) 장점) 1. 다른 에어컨들에 비해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은 제품입니다. 2. 85 ~ 145cm까지의 창에는 기본 동봉된 키트만으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3. 인버터는 아니지만 660W 저전력 제품으로 인버터 제품과 전기요금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데스크탑/컴퓨터 소비전력은 500~600W입니다.) 4. 수도권 당일 퀵 배송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5. 무상 2년  A/S가 보증됩니다. 6. 최신형 BLDC모터로 강력한 냉방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7. 에어컨 구매 시 커버를 100% 증정합니다. 8. 놀라운 제습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9. 자석형 리모컨으로 에어컨에 부착하여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단점) 1. 타사 제품들에 비해 1~2평 정도의 더 큰 면적이 커버가 가능합니다. (그런데도 10평 이상의 거주 공간에서는 다소 활용성이 떨어집니다) 2. 색상이 흰색이라 다소 밋밋하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3. 대부분 자가 설치가 기본이라 방문 설치를 의뢰하실 시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3. LG전자 오브제 컬렉션 엣지 창호형 에어컨 WQ05DCWDS (최대 할인가 773,660원) 장점) 1. 창호 맞춤 디자인으로 깔끔하게 안심설치키트로 비,벌레까지 차단해줍니다. 2. 34dB 저소음으로 조용하고 아이스쿨파워를 이용하여 시원합니다. (60dB- 조용한 승용차, 40dB- 도서관) 3. AI 건조 시스템으로 34L 강력 제습으로 공기도 쾌적하게 해줍니다. 4. 사용 시간에 따라 에어컨 내부 습기를 알아서 건조하는 AI 건조로 위생 걱정 없이 청결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 듀얼 인버터가 적용되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자랑합니다. 6. 에어컨에 리모컨이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7. 집에 도착하기 전 에어컨을 켜놓거나 미처 끄지 못한 에어컨도 ThinQ 애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단점) 1. 아무래도 설치가 가능한 창호의 종류의 제한적입니다. (미서기창- 단창/이중창) 2. 창틀과 창문 열림 폭에 따라 사용이 제한됩니다. (105 ~ 150cm, 폭 40cm 이상)

 

 

 

 

 

 

3. 빨리 지치게 하는 여름, 최소한의 소비로 최대의 효과를!!

나때는 하는 이야기이지만 창문형 에어컨은 사실 생각도 못했습니다. 물론 창문의 시야가 가려진다는 어느 정도의 희생이 필요하지만 정말 공간 활용에 효율적인 제품인 것 같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면 더위도 걱정이지만 더위로 인하여 폭등하는 전기세부터 걱정하게 되는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그래도 사람은 살아야 하기에 최소한의 소비로 하나씩 같이 아껴가며 효율적으로 소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꼭 최대의 절약으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